자주 묻는 질문

옥시레킷벤키저는 2016년 당사의 가습기 살균제 제품이 끼친 피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정부의 당시 판정 기준에 따라 업계 최초로 옥시 가습기 살균제 폐질환 1,2단계 피해자에 대한 배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당사의 배상안은 2016년 UN인권이사회 보고서의 권고 사항에 따라 고안한 4가지 기본 원칙인 ‘존중, 공정, 투명, 신속’에 기반합니다. 또한, 배상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1차 내지 4차 조사에서 1단계 또는 2단계 판정을 받으신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분들과의 소규모 미팅 및 개별 방문을 하여 들은 고견을 반영했습니다.

정부의 1차 내지 4차 조사에서 1단계 또는 2단계 판정을 받으신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분들 중 99%가 당사의 배상안에 등록하셨으며, 2021년 3월, 당사는 배상규정에 따라 등록된 모든 배상의 진행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당사는 2016년부터 정부의 1차 내지 4차 조사에서 1단계 또는 2단계 판정을 받으신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 분들과의 소규모 미팅 및 개별 방문을 통해 직접 사죄 드리고,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배상 체계에 대한 고견을 들어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고안한 배상안을 수립하고 배상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배상 경과 보고서를 통해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관련 자료를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이메일, 콜센터를 통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옥시레킷벤키저는 배상 방안 수립 및 시행에 있어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 (United Nations Guiding Principles on Business and Human Rights) 지침을 반영하여 정부의 1차 내지 4차 조사에서 1단계 또는 2단계 판정을 받으신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분들을 위한 배상안에 반영했습니다.

또한, 2016년 UN인권이사회가 발표한 “유해물질과 폐기물에 관한 특별보고관 보고서”의 권고 사항에 따라 배상 관련 모든 과정을 웹사이트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옥시레킷벤키저는 가습기 살균제 이슈를 교훈 삼아 2016년 11월 업계 최초로 전 제품의 전 성분을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 제품 정보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조치를 취하는 등 제품 안전과 소비자 보호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십 개 연관 기업 중 유일하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께 공개적으로 사과 드리고 투명한 배상안을 발표하여 진행해왔습니다. 아울러, 50억원의 인도적 기금과 674억원의 피해구제 분담금을 완납했으며, 상해 피해자에 대한 평생 치료 또한 약속하여 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와 레킷 그룹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옥시레킷벤키저가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 제품에 유효성분인 PHMG가 포함된 원인에 대한 분석을 진행해 백서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이슈는 원료물질 사업자, 제조∙판매 사업자, 정부 기관 등 여러 이해당사자들과 원인이 얽힌 전례 없이 복잡한 사안입니다. 이에 옥시레킷벤키저는 모든 가습기 살균제 책임 당사자들이 협력해 포괄적이고 합리적인 사회적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정부, 피해자 및 업계의 논의에 계속하여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옥시레킷벤키저는 지난 2014년에 50억원의 인도적 기금을 출연했으며, 2017년 9월 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기금 내 분담금 674억원을 일시금으로 완납했습니다.

당사는 가습기 살균제 이슈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인도적 기금 및 피해구제기금이 기여하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정부 부처 및 다양한 업계 이해관계자와 논의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당사는 정부의 1차 내지 4차 조사에서 1,2단계 판정을 받으신 옥시레킷벤키저의 가습기 살균제 상해 피해자 분들에 대한 평생 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상해와 관련해 치료를 받으실 때 마다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 후 피해자 분들이 실제로 지출하시게 되는 치료비 및 간병비를 지속적으로 배상해 드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전과 동일하게 보험급여를 받으실 수 있으며, 이를 반환하게 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